10월 자가용 REC 시범사업 도입 초읽기 ‘REGO’ 발급 통해 RE100 이행 뒷받침 PPA 시장 활성화 위해 전용 중개시장도 9월 도입
조현진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 사무관이 자가용 설비 인증서 및 PPA 중개시장 도입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입찰시장 이행에 대비해 자가용 발전설비에 대한 인증서 발급을 공식화했다. 이어 기업들의 전력거래계약(PPA) 물량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PPA 중개시장을 도입한다. 두 사업은 연내 시범사업 이후 시스템 고도화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장 개편을 주도할 전망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자가용 사용인증서(REC)였다. 가칭 ‘REGO(Renewable Energy Guarantees of Origin)’로 명명된 자가설비 RE100 인증서 발급과 거래 체계 신설을 공식화한 것이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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